한국앤컴퍼니그룹이 사랑의열매 대상서 기부 분야 '행복장'을 탔다. 사진은 최근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던 안종선(왼쪽) 한국앤컴퍼니 사장,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기부 분야 '행복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열매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며 ▲기부(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공헌 등) ▲시민참여(사랑의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등에 관한 공헌 등) ▲봉사(나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기여 등) 부문에서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을 수여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약 128억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전달된 성금은 ▲서울(서울 사랑의열매) ▲대전(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충남 사랑의열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모빌리티'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