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지난 4일 일일 관람객 수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서울 소재 영화관에 상영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홍보 영상. /사진=뉴스1
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을 본 관객은 11만6618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223만7749명까지 올랐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달 4일 개봉한 후 입소문을 타며 N차 관람 열풍으로 이어졌다. 5주차 주말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저력을 기록했다.
2위는 '아바타: 물의길'로 지난 4일 4만9342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050만8704명이다.
3위는 지난 4일 관객 3만8340명을 기록한 '교섭'이다. '교섭'의 누적 관객 수는 158만7313명이다. 이어 '바빌론'과 '영웅' 등이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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