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이유영 SNS
6일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며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누군가의 팔을 베고 있는 듯한 모습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 "연인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날 이유영 측이 열애를 공식 인정하자 누리꾼은 "언니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다 행복해져요"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생활을 이렇게 공개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유영은 최근 JTBC 드라마 '인사이더',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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