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선수 뺨치는 자태를 자랑했다. 사진은 송가인.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2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하와이 앓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골프장에서 골프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상의에 빨간색 골프복을 입은 모습이 골프 선수 뺨치는 자태를 자랑했다.
이어서 송가인은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셀카 사진 속 송가인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송가인은 사진과 함께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이라고 적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스윙 폼도 보고 싶다" "나이스샷" "프로 골퍼 같다" 등 송가인의 골프 선수 포스를 칭찬하는 반응을 남겼다. 또 "골프웨어 모델 같다" "너무 예쁘다" "피부도 너무 좋다" 등 송가인의 미모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송가인은 1대 미스트롯 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후 '서울의 달' '엄마 아리랑' '가인이어라'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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