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의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JTBC '퍼펙트라이프' 예고편 캡처
댄서 팝핀현준이 국악인인 아내 박애리의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 131회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이들 부부는 아찔했던 교통사고 경험을 털어놨다. 박애리는 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며 "(남편이) 저를 잃을 일이 생길까 봐 무서웠다고 하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앞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지난달 3중 추돌 사고를 당한 사실을 알렸다. 팝핀현준은 당시 파손된 차량의 사진을 공개하며 "큰일 날 뻔. 박애리 사고났는데 천만다행으로 큰 사고지만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이라며 박애리가 운전 중 당한 3중 추돌 사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