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과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의 결별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사진=TV조선 제공
23일 한 매체는 오창석과 이채은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4년 동안의 열애를 끝내고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오창석과 이채은의 인스타그램에는 커플 사진들이 삭제된 상태. 이들의 '럽스타그램'은 2019년 11월 이후 멈춰 있는 상태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인연이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오창석과 이채은은 야구장 데이트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앞서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이 같은 루트를 밟아 결혼까지 골인했기에 오창석과 이채은의 미래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듬해 한 차례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졌으나, 당시 오창석 측은 이를 모두 부인하며 "잘 만나고 있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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