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KLPG·KPGA 프로골퍼 4명을 렉서스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사진은 함정우(왼쪽부터), 허다빈,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 이소미, 박성현. /사진=렉서스코리아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선수들은 '팀 렉서스'(TEAM LEXUS) 홍보대사로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제공받는다. 골프 원포인트 레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지난 2022년에는 KLPGA 시즌에서 이소미 선수가 2승, KPGA 시즌에서 박상현 선수가 1승을 거두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며 "올 시즌에도 새롭게 출시될 전동화 모델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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