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수입 상용차 판매 1위는 볼브트럭이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이 지난 2월 수입상용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은 245대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 109대 ▲만(MAN) 51대 ▲스카니아(Scania) 43대 ▲메르세데스-벤츠 24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8대 순이다.


볼브트럭의 판매량은 전년(222대)대비 39.4% 떨어졌다. 지난해 2월 65대를 판매한 만은 21.5% 하락했고 스카이나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117대) 대비 63.2% 뒷걸음질 쳤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유일하게 지난해 판매량(17대) 보다 41.2% 뛰었다.

이밖에 차종별로는 ▲특장 134대 ▲트랙터 73대 ▲덤프 37대 ▲카고 1대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