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갓 잡은 우리 수산물을 고부가 가치화해 신속히 받아 볼 수 있는 바다의 쿠팡 같은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며 "조합장의 귀중한 뜻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기 위해 성심을 다할 것으로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의 세상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 신임 회장은 진해수협 조합장을 두 차례 역임한 후 지난달 16일 제26대 수협중앙회장에 선출됐으며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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