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오는 4월 1일 2023 KBO리그 개막에 맞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은행 본점 전경/사진=머니S DB.
이번 이벤트는 'SKY BOX는 내가 쏜다'와 '광주은행 KJ카드 결제 시 2500원 할인'두가지로 진행된다.
'SKY BOX는 내가 쏜다'는 오는 4월 13일 추첨 전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개인신용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 일일 이용권 총 2매를 증정한다. 관람희망일은 4월 23일 KIA대 삼성, 4월 25일 KIA대 NC전이다.
'광주은행 KJ카드 결제 시 2500원 할인' 이벤트는 내야지정적(K9, K8, K5, K3석)및 외야자유석 기준(인터넷 예매 포함)이며, 프로야구 정규 시즌 홈경기만 해당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은행은 앞서 2023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판매에 들어갔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며,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최대 연 0.25%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5%의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의 조건은 ▲KIA타이거즈 포스트시즌 진출 시 연 0.05%포인트 ▲정규시즌 우승 시 연 0.1%포인트 ▲한국시리즈 우승 시 연 0.1%포인트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고 연 0.25%포인트)를 제공하는 한편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이벤트 우대금리를 최대 연 1.55%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 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우대금리 조건은 ▲정규시즌 최종 순위에 따라 최고 연 0.5%포인트 ▲정규시즌 팀 승수에 따라 최고 연 0.5%포인트 ▲정규시즌 최장 연승기록에 따라 최고 연 0.55%포인트 항목별 1회에 한해 제공된다.
2023 KBO리그는 오는 4월 1일 개막돼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치러지며,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KIA타이거즈는 인천 문학에서 SSG랜더즈와 개막 2연전을 시작으로 V12를 향한 대장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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