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청 3층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홍준기)와 2022년도 NH농협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제공=구리시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홍준기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 박현숙 NH농협은행 구리시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적립금은 총 8913만 7110원이다.
구리시와 농협은행은 제휴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 이용액의 0.1%~1%를 적립해 그 적립금을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투명한 예산 집행과 더불어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금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건설을 위해 주민복지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협은행 구리시지부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이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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