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이 출근길 시민에게 미니화분을 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은행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전국민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난 1월부터 판매한 고향사랑기부 예·적금 판매 1조원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미니화분과 누룽지, 김치, 한라봉 등을 나눴다"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도 함께 전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석용 행장과 김용택 노조위원장은 "생동하는 봄을 맞아 고객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대한민국의 행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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