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연인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의 커플샷을 공개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지난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텔레토비들"이라는 글과 함께 즉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니가 연인 양재웅, 부친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텔레토비 머리띠를 착용한 세 사람은 한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니와 양재웅이 열애 인정 후 투 샷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팬들의 미소를 불렀다.
하니와 양재웅 커플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세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