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의 암투병 근황이 전해졌다./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암투병 중인 배우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서동주는 30일 "사랑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환자복과 헤어캡을 착용한 채 서동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딸 서동주를 향해 걱정 말라는 듯 손 인사를 건네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판정을 받고 가슴절제 수술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