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화제를 모은 눈물 셀카 해명에 나섰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0회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함께 '위험한 초대' 오마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지민은 SNS에 올렸다가 화제를 모은 눈물 셀카가 언급되자 해명에 나섰다. 우영은 "이거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무슨 상황이었는지 물었다. 이에 지민은 "멤버들이랑 장난치다가, 다이어트를 하다가 오랜만에 밥을 먹어 올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민은 실제 눈물도 아니라며 "인공 눈물이다. 장난치던 걸 올린건데 기사가 날 줄 몰랐다"고 밝혔다.
지민의 에피소드에 홍진경은 연예인 치고 팔로워가 너무 없다며 눈물 셀카를 올렸던 것을 밝히며 "한 번만 도와달라 진짜 눈물이다"라고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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