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포브스가 선정한 '2023 세계 최고의 은행들'에서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포브스는 글로벌 리서치 기업 스태티스타와 함께 매년 전 세계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뒤 순위를 발표한다. 올해는 32개국에서 고객 4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전 세계 415개 은행이 좋은 은행으로 꼽혔는데 평가 항목은 신뢰도, 고객 만족도, 금융 자문, 금리와 수수료 수준 등이다.
그 결과 국내은행 가운데선 토스뱅크가 가장 좋은 은행으로 꼽혔다.
카카오뱅크(2위)와 신한은행(3위), KB국민은행(4위), 하나은행(5위)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지방은행 중에서 BNK금융그룹이 유일하게 10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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