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2023 여행가는 달'에 공식 참여한다. /사진=쏘카
25일 쏘카에 따르면 '2023 여행가는 달'은 국내 관광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1~30일까지 진행되며 KTX 전 노선 승차권을 주중 50%, 주말 30% 상시 할인해 준다.
쏘카는 해당 기간 동안 쏘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KTX묶음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승차권 할인에 예매 금액의 30%를 쏘카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크레딧(최대 1만원 크레딧)으로 추가 제공한다.
혜택 적용은 6월30일까지 예약 건에 한하며 이용 가능 날짜는 6월1일~7월16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해당 기간 동안 쏘카 앱에서 KTX묶음예약 메뉴를 클릭한 뒤 탑승하고자 하는 KTX 열차편과 좌석을 조회·예매하고 도착지 주변 쏘카존에서 이용할 차량을 예약하면 된다.
이용 목적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반납하는 편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고 반납도 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2023 여행가는 달' 기간 동안 쏘카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KTX묶음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끊김 없는 이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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