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가 10가지 필수 품목 대상의 지역 순회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24일 경기도 안성 맞춤랜드에서 진행된 타타대우 무상점검 서비스 모습. /사진=타타대우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안성시와 협업해 지역 트럭 고객의 안전운행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경기도 안성시의 협조를 얻어 '안성 맞춤랜드'의 대형 주차장에서 안성시 및 인근 수도권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상 서비스 품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누유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AVN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차량 청소 서비스 등이다.
타타대우는 점검 대기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피트럭' 등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전국의 트럭 고객들의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고 있어 안전한 운행을 위해 사전 차량 점검이 중요하다"며 "전국 고객이 모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규모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