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선상 폭행으로 부상을 당한 선원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제공.
목포해경은 동료 선원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A씨(살인 혐의)를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와 C씨는 말다툼 후 A씨가 C씨를 뒤쫓아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해경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은 A씨 및 선장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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