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운틴TV
마운틴TV가 스코틀랜드의 고지대에 대한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스코틀랜드 야생의 심장, 하일랜드'를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신비로운 자연과 야생동물을 생생하게 담아낸 자연 다큐멘터리다.
/사진=마운틴TV

항공사진, 슬로모션, 적외선 및 수중 촬영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스코틀랜드 고지대의 특이한 풍경과 동물들을 포착했다.
연기파 배우인 이완 맥그리거가 내레이션을 맡아 봄의 극한 기후와 하루 18시간 태양이 비치는 여름 등 하일랜드의 사계절과 그 안에서 공존하는 고지대 사람들의 삶을 전달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마운틴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2부인 '여름, 위대한 삶의 계절'은 6월 11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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