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가 특유의 쓴 맛이 특징인 '캄파리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은 캄파리 750ml 1병과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전용 하이볼 잔 1개, 피버트리 토닉워터 1병 등으로 구성된 캄파리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이탈리아 대표 리큐르 '캄파리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리큐르는 브랜디에 향미나 당, 색소를 첨가한 것으로 식전이나 식후에 소량 마시는 술이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캄파리 750ml 1병과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전용 하이볼 잔 1개, 피버트리 토닉워터 1병 등으로 구성된 캄파리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캄파리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으로 세계 각지에서 식전주나 식후주로 주로 소비된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캄파리 하이볼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만들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캄파리 하이볼 피버트리 패키지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데일리샷, GS25(와인25 플러스), CU(포켓 CU) 등 스마트 오더로 구매 후 집 근처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1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은 캄파리의 특유한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즐길 수 있는 하이볼 패키지를 소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