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50대 나이임에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다양한 스타일의 반다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뽐냈다. 반다나 스타일링은 김혜수의 작은 얼굴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배우 김혜수와 박준면이 남다른 동료애를 과시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특히 배우 박준면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박준면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끌어안은 포스를 취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했던 tvN 드라마 '슈룹'에서부터 환상 케미를 자랑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혜수가 조춘자 역으로 열연한 영화 '밀수'는 김혜수를 비롯해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한 류승완 감독의 시작이다.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져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는 범죄 활극으로 누적 관객수 463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