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아파트 105.49㎡
1회 유찰 8억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511번지 한보미도맨션 아파트 101동 1405호가 경매 나왔다. 대곡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10개동 120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3년 12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14층으로 남동향이며 105.49㎡(32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남부순환로, 삼성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대치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대곡초등, 단대부중, 중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0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3건, 가압류 1건, 질권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후순위여서 매각 시 인수부담은 없다.


시세 9억원에서 10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5000만원에서 5억원이다.
매각일자는 3월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3계다.

사건번호 12-19230

응봉동 아파트 114.88㎡
2회 유찰 4억9920만원

서울 성동구 응봉동 15번지 대림강변타운 아파트 107동 701호가 경매 나왔다. 광희중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14개동 115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1년 10월에 입주했다. 23층 건물 중 7층으로 남동향이며 114.88㎡(35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고산자로, 독서당길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국철 응봉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응봉초등, 광희중, 무학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응봉산공원과 한양대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8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4억99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소액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7억8000만원에서 8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7000만원에서 4억원이다. 매각일자는 3월1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5계다.

사건번호 12-9854

신정동 아파트 70.2㎡
2회 유찰 3억5840만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0번지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031동 1203호가 경매 나왔다. 신서중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34개동 216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7년 8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서향이며 70.2㎡(22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중앙로, 신정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양명초등, 신서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신트리공원과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5억6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3억58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4건, 가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이 없다.

시세 5억2000만원에서 5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7000만원에서 2억9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3월13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1계다.

사건번호 12-24375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