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스피킹'에는 한국인의 영어 말하기 습관을 고려해 SKT와 서울대, 포항공대, 충북대 등의 연구진이 개발한 음성인식·평가 시스템 '타스'가 적용됐다.
이를 기반으로 학습자가 앱에 제시된 영어문장을 읽으면 녹음된 음성을 분석해 원어민과의 억양차이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그래프로 제공한다는 게 '원포인트스피킹'의 특징이라고 SKT 측은 밝혔다.
SKT는 자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앱을 우선적으로 서비스한 후 향후 타 이통사 가입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포인트스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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