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동 아파트 84.96㎡
1회 유찰 5억7360만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60-4번지 반포미도 아파트 308동 1108호가 경매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동측 인근에 소재한 8개동 126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6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1층으로 남서향이며 84.96㎡(26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사평대로, 잠원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성원초, 원촌중, 반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신세계백화점과 서울성모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17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5억736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4건, 가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6억7000만원에서 7억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8000만원에서 4억원이다. 매각일자는 5월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11계다.

사건번호 12-37023

둔촌동 아파트 83.4㎡
1회 유찰 3억6000만원

서울 강동구 둔촌동 603번지 프라자 아파트 1동 403호가 경매 나왔다. 둔촌중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4개동 354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4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4층으로 남동향이며 83.4㎡(26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천호대로, 동남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선린초, 둔촌중, 둔촌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중앙보훈병원과 일자산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후수위의 소액임차인이라 매각 시 명도부담은 적다.

시세 4억3000만원에서 4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원에서 2억1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5월20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12-14054

정자동 아파트 129.72㎡
2회 유찰 5억4400만원

성남 분당구 정자동 121번지 상록마을 아파트 301동 1201호가 경매 나왔다. 정자중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27개동 1762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95년 6월에 입주했다. 22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향이며 129.72㎡(40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정자로, 내정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분당선 정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신기초, 정자중, 한솔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봉우재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8억5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5억4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5건, 가압류 5건, 가등기 1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7억원에서 7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5000만원에서 4억원이다. 매각일자는 5월20일 성남지원 경매2계다.

사건번호 12-14137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8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