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전중희 신임 CCO
11번가는 전중희 경영관리실장을 최고고객책임자(Chief Consumer Officer, CCO)로 선임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중희 신임 CCO는 "고객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신뢰와 혜택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올해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CCM 인증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수행하던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 개선해 고객신뢰를 높여 더욱 경쟁력 있는 오픈마켓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