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제56보병사단의 전역 예정 장병 35명을 초청해 ‘취업준비 설명회’를 실시했다.
13일 삼성생명은 전역을 한 달 가량 앞둔 56사단 장병들을 초청해 인사팀에서 준비한 취업준비 설명회를 갖고, 취업 문제 등 진로에 대해 조언했다.
고객플라자 등을 방문해 실제 업무 현장을 살펴보고 은퇴연구소 강의를 통해 재무 및 인생 설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삼성생명은 제56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부대 방문과 함께 취업 교육, 주요행사 상호 초청, 농촌 봉사활동 공동 진행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자매결연 프로그램의 일환인 취업교육의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앞으로 매월 56사단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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