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유찰 7억2480만원
서울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신반포 아파트 207동 911호가 경매 나왔다.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12개동 1212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79년 8월에 입주했다. 13층 건물 중 9층으로 남서향이며 100.11㎡(31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신반포로, 잠원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반원초, 경원중, 세화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신세계백화점과 서울성모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9억6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24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8억5500만원에서 9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6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7월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1계다.
사건번호 13-486
잠실동 아파트 119.93㎡
2회 유찰 9억8624만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번지 잠실엘스 아파트 136동 1801호가 경매 나왔다. 잠일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72개동 5678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8년 9월에 입주했다. 26층 건물 중 18층으로 남서향이며 119.93㎡(37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한가람로, 석촌호수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잠일초, 신천중, 잠일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서울아산병원과 롯데백화점, 한강시민공원잠실지구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5억41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9억8624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8건, 압류 2건, 전세권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매각시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명도부담은 적다.
시세 12억원에서 14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8000만원에서 8억원이다. 매각일자는 7월15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2계다.
사건번호 12-16487
삼평동 아파트 83.7㎡
1회 유찰 4억8000만원
성남 분당구 삼평동 705 붓들마을 아파트 122동 304호가 경매 나왔다. 삼평고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25개동 1147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9년 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3층으로 서향이며 83.7㎡(26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판교로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를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송현초, 삼평중, 삼평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홈플러스와 삼평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매각대금에서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5억7000만원에서 6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6000만원에서 3억9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7월15일 성남지원 경매2계다.
사건번호 13-2223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8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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