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주머니를 달아 맛있는 재료를 가득 담은 아이디어 신제품 ‘크라운 포켓’ 피자를 출시했다.
‘크라운 포켓’ 피자는 도우에 주머니를 달고 달콤한 고구마무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가득 담아내어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특히 주머니에 꽉 찬 크림치즈는 피자 끝까지 펴 바르거나, 토핑을 찍어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이색적인 왕관 모양으로 시각적 재미를 선사하는 등 오감을 만족시켰다.
‘크라운 포켓’ 피자는 두툼한 베이컨 스테이크와 구운 마늘 토핑과 상큼한 사과퓨레가 어우러져 식감과 풍미를 살린 통베이컨 스테이크를 비롯한 6가지 토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토핑에 따라 미디엄(M) 사이즈 2만 6900원~2만8900원, 패밀리(F) 사이즈는 3만 2900원~3만 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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