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시작된 핀치 카페는 100년 가까이 쌓아 온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해박한 지식을 기반으로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원두만을 엄선해온 명문커피이다.

이런 명문커피가 국내에 들어왔다. 25일 신사동에 새롭게 오픈한 이탈리아 ‘핀치커피’는 100%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에서 재배된 최상급 원두만을 사용하며 4대째 이어져 온 핀치 가문의 숙련된 손길이 특징적이다.


로스팅은 원두가 마치 ‘수도승의 도포’에 비유되는 아름다운 갈색을 띄우기까지 드럼 안에 머무는 마법의 시간을 철저하게 지치고 있다.

로스팅이 진행되는 동안 원두의 향미를 최대한 부각시켜 특별한 Berry와 Flowery한 향, 진한 단맛과 신맛을 완벽에 가깝도록 이끌어낸다.

로스팅 과정에서 원두에 스며든 유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산소와 결합하여 원두의 향미가 산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 제품에 기계식 질소 압축 진공 포장 방식을 사용한다.


핀치 커피는 상품마다 각기 재미있는 스토리와 캐릭터, 신선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커피도 마치 패션과 같이 삶(Life)으로의 시각 확대가 되는 시대에 밸류 트렌드 세터(Value trend setter)들에게 단순히 유행이 아닌 가치를 담은 커피를 제공한다.

서울 신사동 소재의 핀치 카페 플래그쉽 스토어(Pinci caffe flagship store)는 100년 가까이 핀치가 유지해 온 정통성 있는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자부심과 최우수 커피 상품을 바탕으로 유러피안 브런치와 독창적인 패션 아이템을 접목했다.
 
일상 속에서 리프레쉬(Refresh)한 감성을 일깨우는 신(新)라이프 스타일 교류의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또 핀치 코리아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세계 바리스타 챔피온 대회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의 한국 국가대표이자 WBC KOREA 심사위원인 천상엽 바리스타가 핀치의 기본 커피 라인인 블루, 100% 아라비카 커피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블루, 상쾌한 브런치에 어울리는 진하고 부드러운 아로마 커피,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다크 초콜릿의 강렬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커피, 유기농, 디카페인 등 손님마다의 다양한 바이오리듬을 고려한 커피를 제안해 준다.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올데이 브런치(All-day Brunch)와 샴페인 라운지 스타일의 VIP룸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핀치커피는 로드샵 오픈과 관련한 이벤트 행사를 25일 오후6시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