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신간 <오뚝이 목욕책> 2종 출간

이미지제공=애플비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대표 오세경, www.applebeebook.co.kr) 는 물에서 오뚝이처럼 수직으로 서서 뜨는 형태인, 아이들이 목욕할 때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는 <오뚝이 목욕책>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동물들이 동동동> <장난감이 동동동> 총 2종으로, 물위에 누워서 뜨는 기존의 목욕책과 달리 하단에 무게추를 달아 물위에 오뚝이처럼 수직으로 둥둥 서서 뜨는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 

물속에서 수직으로 서면 아이들이 목욕책의 캐릭터들과 직접 눈을 맞출수 있어 재미와 친숙함을 느낄 수 있고, 병풍 모양으로 책을 펼쳤다 접었다 할 수 있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에도 좋다.

애플비 측은 목욕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목욕을 재미있는 놀이로 느끼도록 만들어주며,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이 후속학습에 기초가 되는 시지각(시각 변별, 시각 기억 등)을 자극하는 등 발달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며, 또한 폭신한 EVA 재질로 안전하게 만들어 엄마들의 걱정까지 덜어주며,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출간되어 아이들과의 물놀이에도 제격이라 말했다. 

대상은 만 0세부터이며 가격은 각권 7800원이다. 

㈜애플비의 김석 팀장은 “이번 신간은 실제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더해서 새롭게 개발한 제품으로, 아이들과의 친밀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의 인기 제품을 꾸준히 발전시키고자 하는 자사의 노력을 담은 것으로 앞으로도 제품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간은 애플비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