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밀러브랜드코리아가 강한 햇빛과 무더운 호주 기후의 특성을 고려해 탄생한 '빅토리
아 비터'(Victoria Bitter)를 국내에 선보인다.

'빅토리아 비터'는 천혜의 자연환경 호주에서 생산되는 페일 몰트, 링우드 홉 등을 사용하고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발효시켜 청량감을 높이고 쌉싸름한 맛을 강조, 무더운 여름날씨에 제격이다. 약 100여 개 브랜드가 경쟁하는 호주 맥주시장에서 단일 브랜드로 시장점유율 1위(11.8%, 출처: Nielsen Australia)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맥주다.


'빅토리아 비터'는 일반 맥주병과는 다르게 짧은 병목과 짤막한 트위스터 타입으로 제작됐는데 이는 한 손에 잡고 마시기 좋으며, 산화를 방지해 맥주를 마시는 내내 신선함과 청량감을 오랫동안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비터'의 알코올 도수는 4.9도, 용량은 375ml이며 가격은 3200원 수준으로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