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 전문브랜드인 '탐앤탐스'가 전국 380여개 매장의 바리스타와 가맹점주를 위한 의료 복지 제도 마련했다.
탐앤탐스는 이를 위해 '튼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술·치료·검진 비급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탐앤탐스 본사 임직원과 직영점 바리스타를 비롯하여 전국의 가맹점주와 그 직계가족, 가맹점 바리스타에 이르기까지 튼튼병원 체인 및 치료센터와 협력병원에서 최대 50%까지 비급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요 할인 항목은 튼튼병원 내 수술·비수술치료, MRI검사, 척추관절교정센터, 건강검진, 성장클리닉, 피부에스테틱, 산후조리원 등 튼튼 체인 병원·센터 내 비급여 의료비와 및 검사비용과 안과,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등 튼튼의 협력병원 비급여 의료비 등이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전국 탐앤탐스 가족에 감사를 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해 이번 복지 제도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탐앤탐스 임직원과 바리스타,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확대하여 노고에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