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수트’는 낙하복, 소방복, 우주복의 일부로 바지와 상의가 하나로 붙어있는 아이템을 말한다. 이는 1960년대부터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으며 최근에는 옷 특유의 편리함과 엣지 있는 스타일 연출 가능 등의 매력이 어필되며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 김희선은 점프 수트 스타일링으로 여신 무드를 자아냈다.




▶스타일링 : 이날 김희선은 블랙 컬러 점프 수트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올 블랙 컬러 점프 수트를 입은 후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무게감을 더했다. 네크리스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앤틱한 느낌의 그린 컬러가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느낌을 더해줬다. 전체적으로 김희선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액세서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살렸고, 헤어는 묶어서 연출한 후 블랙 컬러 리본 핀을 활용해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완성했다.



▶브랜드 : 김희선이 착장한 점프수트는 ‘자라’, 네크리스는 ‘케이트로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