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한 지지옥션 측은 “경매 법정에 개그맨 김영철씨가 참석하셨고 저희 직원과 경매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며 “낙찰자로 김영철이라는 이름이 발표돼 동일인으로 오해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개그맨 김영철이 낙찰한 것으로 오해를 산 이 집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감정가 38억2720만원에서 한차례 유찰된 이후 32억100만원에 최고가 입찰됐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뷰노 '흑자전환' 목전… '경영 효율화' 통한다
[S리포트] ②아메리칸 드림 꾸는 뷰노… 중심엔 '딥카스'
[S리포트] ③힘 못 쓰는 뷰노 주가… 증권가는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