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더욱 과감해진 의상에 트렌디한 여성미를 어필해줄 ‘컬러 백’을 함께 매치하면 어떨까.2013 FW를 대표하는 컬러는 차분한 무드의 버건디와 네이비 컬러이다. 두 컬러를 중심으로 가을 느낌을 한층 살려주는 ‘핫 트렌디 백’을 제안한다. 올 가을엔 캐주얼 룩 혹은 오피스 룩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두가지 컬러 백을 하나쯤 장만해 보자.
▶ 레트로룩엔 '빈티지 버건디 컬러 백'
레트로 감각이 느껴지는 의상에는 버건디 컬러의 ‘소피아 토트백’을 추천한다. 고혹적인 여성미를 강조해주는 버건디 컬러는 올가을 가장 핫한 트렌디 컬러다.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차분한 톤에 금장장식을 가미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마치 1920년대의 할리우드 여배우들처럼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백이다.
▶시크룩엔'네이비 컬러 백'
시크한 분위기의 여성들에게는 네이비 블루 컬러의 ‘캐서린 더블 페이스백’을 제안한다. 캐서린 더블 페이스백은 도시적이고 시크한 의상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빛을 발한다. 오피스 룩에도 쉽게 매치 가능하며 컬러가 돋보이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보다 과감해진 가을철 의상에 매치하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세인트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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