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공블리 공블리 하는 거다.신데렐라, 빨간머리 앤, 들장미 소녀 캔디처럼 힘들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는 태공실(공효진 분)의 활약이 돋보인다. 털털한 성격도 매력이지만, 그녀의 패션 스타일 역시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그 중 지난 9월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10회에서 공효진은 레이스 느낌의 펀칭 셔츠 블라우스로명랑하고 해맑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 스타일링 : 이날 공효진은오버핏의 펀칭 셔츠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8부 소매 컷팅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나타냈고,밑단 펀칭이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그녀는 길이감이 짧은 크롭컷 펀칭 블라우스에 블랙 컬러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가늘고 예쁜 허리를 은은하게 드러냈다. 양 손에는 태공실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반지들을 착용했으며, 오른쪽으로 넘긴 자연스러운 펌 헤어스타일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 브랜드 &가격 : 공효진이 착용한 펀칭 블라우스는 ‘익스큐즈미 푸시버튼’ PUNCHING CROP SHIRTS 제품으로 가격은 7만 9000원 이다.
<사진=SBS '주군의태양' 방송캡쳐, 익스큐즈미+푸시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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