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11회에서는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공실을 붙잡는 ‘자이언트 몰’ 재석이 등장했다.
태공실의 향기를 맡은 재석은 “독특한 향기인데 무슨 향수냐”고 물었고, 공실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병으로 보여주겠다며 자신의 사무실로 안내했다. 이를 멀리서 지켜본 중원은 질투심을 드러내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엣등장했던 향수는 오는 10월 런칭하는 ‘제이에스티나’ JE Parfums(쥬 퍼퓸)으로, 프랑스 최고 향수 제조사 퍼미니쉬사의 4명의 수석 조향사로부터 탄생될 예정이다.
<사진=SBS ‘주군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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