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제시카 차스테인이 지난 9월 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일리노어 릭비의 실종:그와 그녀('The Disappearance Of Eleanor Rigby: Him And Her)’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일리노어 릭비의 실종’은 제임스 멕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뉴욕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부부의 권태기를 각각 남편과 아내의 시점으로 그린 작품이다.
▶ 스타일링 : 이날 제시카 차스테인은 베이비 돌 네크라인에 비대칭으로 주름진 칵테일 드레스, 골드 플랫폼 샌들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시원한 민트 컬러 드레스는 그녀의 붉은 머리와 어우러지며 산뜻함을 물씬 풍겼다.
▶ 브랜드 :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베르사체’ 제품이다.
<사진=베르사체>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