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는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지아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민국이랑 추석맞이 인사를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후와 지아가 서로 다른 활동으로 소식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쁜 여자친구랑 데이트 하던 윤후 과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후는 여자 친구 지원이와 나란히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지원이는 어린 나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친구 특집으로 아이들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장면이 방송을 탔으며, 이날 윤후는 자신의 여자 친구인 지원이를 초대해 함께 여행을 떠났다.
한편, 송종국의 딸 송지아와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더빙에 참여한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은 17일 개봉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 측 제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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