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이 같은 슈퍼스타K 출신 가수 허각의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는 소식이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존박이 허각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허각과 존박은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오디션이 끝난 이후에도 각별한 우정을 이어갔다.
허각은 다음 달 3일 미모의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0년 11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존박에게 "내 결혼식 때도 네가 꼭 축가를 해 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며 돈독한 의리를 과시했다.
<사진=존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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