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측은 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 발생 직후 반월역 상행선을 이용해 하행선 운행도 함께 실시했지만 전동차 출발이 10~30분씩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인근 역의 전력 공급을 차단하며 산본~안산역 구간의 하행선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지하철 4호선 고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 4호선 고장 또?", "설국열차를 능가하는 출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캡쳐=코레일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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