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가 스모키 화장한 자신의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빅뱅의 지드래곤과 닮아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지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음악중심 12번째입니당 빠이태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블랙 컬러의 민소매 의상으로 코디한 지코가 카메를 향해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블랙 헤어 스타일링과 짙은 눈밑 화장은 지코의 인상을 보다 강렬하게 나타내고 있다. 또 오른쪽 어깨의 타투는 아이돌의 귀여운 이미지 보다는 터프한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19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는 최근 ‘베리 굿’ 컴백해 활발히 활동중인 블락비가 무대에 올라 팬들을 찾아간다.
<사진=지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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