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다. 지난 10월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은하경(신다은 분)은 극중 마케팅 팀장이라는 ‘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신다은은 어깨부분에 볼륨감을 준독특한 화이트 블라우스로 유니크한 멋을 뽐냈다. 여기에 블랙 숏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심플한 이미지를 더했다. 시크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브라운 컬러의 숏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은 도시적인 이미지를 자아냈으며, 포인트로 준골드 컬러 벨트는 화려한장식이 깃들어 럭셔리룩의 정점을 찍었다.



▶ 브랜드 : 독특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는 ‘지컷’ 제품이다.


<사진=MBC, ‘사랑해서 남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