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 오른 연기로 30대 초반 여성 시청자들의 심정을 대변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홍수현. 그녀가 지난 10월 27일에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에서극중 무심한듯 시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차분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심플했다. 홍수현은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와 파스텔 컬러 앙고라 니트를 매치해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냈다. 여기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이미지도 더했다. 브라운 컬러의 숏 헤어 스타일링은 청순함을 자아냈으며, 포인트로 준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은 심플함을 배가해 캐주얼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 : 파스텔 컬러의 앙고라 니트는 ‘주크’, 바지는 ‘제임스진스’, 숄더백은 ‘멀버리’ 제품이다.
<사진=MBC, ‘사랑해서 남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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