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가면
페르소나는 라틴어로 '가면'이라는 뜻이다. 정신과 의사인 융(Jung)이 타인에게 파악되는 자아 또는 자아가 사회적 지위나 가치관에 의해 타인에게 투사된 성격을 고대 그리스의 연극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뜻하는 말인 '페르소나'라고 부르며 심리학적 용어로 사용됐다. 

통상 페르소나는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하거나 자신을 은폐시키려 하기 때문에 진정한 자아와는 다르다.
한편 영화에서 페르소나의 뜻은 감독이 영화 속에 자신의 의도를 드러내기 위해 반복적으로 등장시키는 특정배우인데, 최근 '1박2일'의 나영석PD가 '꽃보다 할배'에 이승기를 등장시키면서 이승기가 나영석PD의 페르소나가 아니냐는 해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