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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필요해서 생겨난 것이겠지만,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현대인의 턱이 부드러운 음식물의 섭취로 인하여 턱뼈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어, 4개의 사랑니를 모두 수용할 만큼의 공간이 부족하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날 자리가 없는 사랑니는 턱뼈의 공간 부족으로 잇몸 하방에 매복되는데, 이 경우 잇몸이 붓거나 음식물이 앞의 어금니와의 사이에 끼어서 충치가 생기게 하기 때문. 또 정상적으로 난 경우라해도 칫솔의 접근이 어려워 입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
따문에 사랑니를 제거하는 사랑니 발치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칫솔의 접근이 어려워 입냄새를 유발한다면 발치를 하는 것이 좋다.
사랑니 발치 후 흔히 출혈이 있고 마취에서 깰 때 통증이 최고도에 달하게 된다. 또 이를 뽑은 후 24시간 정도에 부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약 1주일간 지속된다.
많은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발치 이후에도 감염 및 염증의 방지가 우선적인 과제다. 이를 위해 지켜야할 사랑니 발치 후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처방된 약을 지시대로 복용하고, 냉찜질을 시행하며, 이를 뽑은 부위에 칫솔을 넣기 어려우니 구강 세척제를 사용한다.
또 베개를 높게 하고 자며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게 좋으며 가능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그리고 발치 후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일주일 동안은 비행기를 타거나 산에 오르는 것은 삼가는 게 좋으며 흡연이나 빨대를 세게 빠는 행위 역시 출혈을 가져올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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