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는 박재정과 박시환(27)이 최종 우승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인 끝에 박재정이 역대 최연소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정은 우승이 확정된 이후 “사실 내가 너무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좀 더 성장해서 여러분들 앞에 나타나겠다. 지금까지 내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스케5 결승전은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슈퍼스타K5' 결승전 시청률은 1.777%로, 최고 시청률을 보인 시즌2 결승보다 무려 17.602%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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