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닝에 넘어가 '삼성' 간판을 떼게 되는 삼성코닝 노조는 위로금 5억원 지급을 요구한바 있다.
하지만 보상금치고는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위로금을 낮춰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당초 제안한 '3000만원+기본급 800%'를 '4000만원+기본급 10개월'로 높였다.
머니위크 문혜원 기자 gissel@mt.co.kr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강원랜드의 3조원 반격… '오사카 IR·100조 불법도박' 삼각전쟁
[S리포트] ②3조 중 71% 투입… '강원랜드 심장' 그랜드코어존 뭐길래
[S리포트] ③강원랜드 "규제 완화, 특혜 아닌 생존"… 폐광지역 상생 해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