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룩에 컬러를 입히면 기분마저 상큼해진다. 발랄한 20대의 공들임 역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룹 씨스타의 다솜은 겨울 패딩룩에 환한 민트 컬러를 더했다.



▶스타일링 : 공들임의 러블리한 선택 '민트'

지난 12월 3일 방송된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다솜은 민트 컬러의 패딩 점퍼로 캐주얼하면서도 산뜻한 겨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칼라 부분의 인조양털 소재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더했으며, 캐주얼한 운동화와 팬츠는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부해 보일 수 있는 겨울 패딩룩에 캔버스 백을 크로스로 가볍게 매 포인트를 줬다.



▶브랜드 :다솜이 입은 민트 패딩은 ‘숲(SOUP)’의 제품으로 가격은 7만 원대이다. 칙칙할 수 있는 겨울 패딩에 세련된 컬러감을 더하는 이 패딩은 특히 팔꿈치에 패치워크된 부분이 귀여움을 더하는 제품이다.


<사진=KBS1 ‘사랑은노래를타고’, 숲>